임시공휴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모습. 앞서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한강공원이 전날 재개장을 했지만 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급증하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8.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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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모습. 앞서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한강공원이 전날 재개장을 했지만 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급증하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8.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임시공휴일인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모습. 앞서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한강공원이 전날 재개장을 했지만 최근 서울, 경기 지역에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급증하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8.17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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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