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이미 봄
봄한파가 한풀 꺾인 8일 봄옷이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옷가게 옆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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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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