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이해 2월 1~ 14일 제조·유통업체 집중 점검
경기 김포시가 대형유통점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선물세트와 1회용품 무상 지급 적발시 최고 300만원 과태료를 물린다.![김포시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31/SSI_20180131124701_O2.jpg)
![김포시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31/SSI_20180131124701.jpg)
김포시청 전경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과대포장 기준을 초과하는 제품은 제조업체에 검사명령을 통보한다. 검사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위반하고 1회용품 무상제공 행위가 드러날 땐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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