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서 승용차가 어린이 등 들이받아…4명 다쳐

아파트단지서 승용차가 어린이 등 들이받아…4명 다쳐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2-28 20:19
수정 2017-12-28 2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오후 5시 56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A(21)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길 가던 B씨 등 30대 여성 2명과 이들의 자녀인 5∼8세 어린이 4명 등 모두 6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어린이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에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