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께 충북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중원 터널을 달리던 차량 1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앞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추돌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7대와 3대가 또다시 추돌해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차량이 저속으로 달리던 중이어서 추돌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로를 제외하고는 통행이 순조로워 차량 정체도 빚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사고는 앞서 달리던 승용차 3대가 추돌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7대와 3대가 또다시 추돌해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차량이 저속으로 달리던 중이어서 추돌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로를 제외하고는 통행이 순조로워 차량 정체도 빚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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