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30대 공무원 아파트 화단에 숨진채 발견

청주서 30대 공무원 아파트 화단에 숨진채 발견

입력 2017-04-22 18:04
수정 2017-04-22 18: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전 7시 40분께 청주의 한 아파트 인근 화단에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 A(31)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부인은 경찰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고, 안방 창문이 열려있어 밖을 내다보니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