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도 불편없는 지하철 만들기

휠체어 타고도 불편없는 지하철 만들기

입력 2017-04-06 22:34
수정 2017-04-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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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도 불편없는 지하철 만들기
휠체어 타고도 불편없는 지하철 만들기 우창윤(앞쪽 휠체어 탄 사람) 서울시 의원과 안준호(뒤쪽 휠체어 탄 사람) 시 관광체육국장이 6일 휠체어를 타고 5호선 김포공항 역사에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지하철로 편히 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날 휠체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우창윤(앞쪽 휠체어 탄 사람) 서울시 의원과 안준호(뒤쪽 휠체어 탄 사람) 시 관광체육국장이 6일 휠체어를 타고 5호선 김포공항 역사에서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지하철로 편히 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날 휠체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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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관련 정책 연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회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별관 제1대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을 선출하고, 부위원장에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 김필두 위원(자치경영컨설팅 연구사업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시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026년 6월까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서울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분석과 평가,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 관련 연구 등 위원회의 주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는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부위원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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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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