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생선 맡긴 수협’ 금고관리 직원 공금 4천만원 슬쩍

‘고양이에 생선 맡긴 수협’ 금고관리 직원 공금 4천만원 슬쩍

입력 2017-01-10 10:58
수정 2017-01-10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 모 수협에서 직원이 수천만원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고객 돈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수협 금고관리 직원인 한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7차례에 걸쳐 금고 돈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도박인 스포츠 토토에 빠져 많은 빚을 지게 되고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해당 수협은 지난해 말 자체 감사에서 금고에서 돈이 없어진 사실이 조사돼 한씨를 대기 발령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한씨는 해당 금액 전액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