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5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3층 건물 옥상 차광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서울 강서경찰서와 공항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20여분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항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국내선 옥상에서 불이 났지만, 운항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큰불은 아니었고 재산 피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서울 강서경찰서와 공항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20여분만에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항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국내선 옥상에서 불이 났지만, 운항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큰불은 아니었고 재산 피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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