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년 맞은 수요집회… 위안부 협상 규탄

24주년 맞은 수요집회… 위안부 협상 규탄

입력 2016-01-06 23:10
수정 2016-01-07 0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4주년 맞은 수요집회… 위안부 협상 규탄
24주년 맞은 수요집회… 위안부 협상 규탄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6일 1212번째 집회로 24주년을 맞았다. 이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지난해 말 타결된 한·일 위안부 협상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맨 앞에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가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다. 이날 수요집회는 서울·부산·울산·광주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열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6일 1212번째 집회로 24주년을 맞았다. 이날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들이 지난해 말 타결된 한·일 위안부 협상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맨 앞에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가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다. 이날 수요집회는 서울·부산·울산·광주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열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01-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