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47분께 북한 평안남도 양덕 남서쪽 17㎞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의 위·경도는 북위 39.08도, 동경 126.53도 지점이다. 서울과는 약 150㎞ 이상 떨어져있다.
기상청은 “국내에 특별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의 위·경도는 북위 39.08도, 동경 126.53도 지점이다. 서울과는 약 150㎞ 이상 떨어져있다.
기상청은 “국내에 특별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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