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14분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서 경운기(운전자 양모씨·70)가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굽은길에서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양씨가 굽은길에서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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