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30일 오후 3시 55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대덕사 인근에서 산행하던 조모(65·서울시 양천구)씨가 쓰러져 119 구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씨는 이날 일행과 함께 등산을 왔다가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의 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