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최근 5년 사이 모두 197건의 화재(폭발)로 48명(사망 5명·부상 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 들어 5월 현재까지 벌써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모두 45억원 상당이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기적 요인(35건), 기계적 요인(25건), 화학적 요인(16건)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특히 올해 들어 5월 현재까지 벌써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모두 45억원 상당이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기적 요인(35건), 기계적 요인(25건), 화학적 요인(16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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