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 새출발 요람 황교안(왼쪽에서 두 번째) 법무부 장관이 11일 모범 수형자의 사회적응 훈련 시설인 ‘밀양희망센터’를 찾아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국카본 직원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희망센터에서는 가석방을 앞둔 모범수 10명이 교도관의 동행 없이 작업장으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밀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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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수 새출발 요람
황교안(왼쪽에서 두 번째) 법무부 장관이 11일 모범 수형자의 사회적응 훈련 시설인 ‘밀양희망센터’를 찾아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국카본 직원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희망센터에서는 가석방을 앞둔 모범수 10명이 교도관의 동행 없이 작업장으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밀양 연합뉴스
황교안(왼쪽에서 두 번째) 법무부 장관이 11일 모범 수형자의 사회적응 훈련 시설인 ‘밀양희망센터’를 찾아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국카본 직원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희망센터에서는 가석방을 앞둔 모범수 10명이 교도관의 동행 없이 작업장으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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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