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8/22/SSI_201308221051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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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3∼12월 4차례에 걸쳐 밴드 리더 이주현(35·구속기소)씨와 함께 서울 마포구 이씨 집 등지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3월 미국 순회공연 당시 아칸소주 핫스프링시의 공연장 근처 클럽 주차장에서 이씨와 함께 최초 범행을 했으며, 귀국 후 이씨가 직접 재배한 대마를 계속해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이씨를 먼저 구속기소했다.
지난 2007년 앨범 ‘투 더 갤럭시(To The Galaxy)’로 데뷔한 유명 인디밴드인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최근 대마 혐의로 물의를 빚자 활동을 무기한 중지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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