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 40분께 경기 시흥시 한 4층짜리 상가건물 지하층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가족 등 21명을 포함, 모두 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1∼3층 한의원과 학원, 4층 산후조리원이 들어서 있으나 새벽시간이라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가족 등 21명을 포함, 모두 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1∼3층 한의원과 학원, 4층 산후조리원이 들어서 있으나 새벽시간이라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