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시·군 폭염주의보…무더위 기승

전북 5개 시·군 폭염주의보…무더위 기승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13: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기상대는 1일 정오를 기해 전북 순창과 남원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이에 앞서 완주와 정읍, 전주 등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효해 전북 5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2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린이나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실내 환기 등 더위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