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3시 48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 1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전모(49)·김모(40대·여)씨, 5살 남자아이 등 3명이 숨졌다.
또 원룸 1개 동 내부(39.6㎡)를 모두 태워 7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펑’하는 굉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폭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전모(49)·김모(40대·여)씨, 5살 남자아이 등 3명이 숨졌다.
또 원룸 1개 동 내부(39.6㎡)를 모두 태워 7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펑’하는 굉음과 함께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폭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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