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10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1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A(33·여)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간석역에서 주안역 방면으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 들이받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B(29)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78%로 드러남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간석역에서 주안역 방면으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 들이받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B(29)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치인 0.078%로 드러남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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