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지난 1년여간 직원들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엮어 만든 책 ‘우리들의 꿈과 마음이 담긴 이야기’를 16일 출간했다. 이 책은 정 이사장이 내부통신망을 통해 매주 직원들에게 보낸 ‘CEO 희망편지’라는 제목의 이메일과 직원들의 답장을 정리한 것이다. 정 이사장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1200여명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서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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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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