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수도권 전동차 내 근거리 무선망(Wi-Fi) 구축이 완료돼 수도권 전 구간에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 전동차 내 근거리 무선망 구축 사업은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됐으며 코레일 전동차 2천360량에 무선접속장치 4천432대를 이달까지 모두 설치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 구간 전동차 안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이 무료로 가능해졌다.
전재근 코레일 전기기술단장은 “수도권을 포함한 철도 구간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기간통신사업자와 협력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 전동차 내 근거리 무선망 구축 사업은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됐으며 코레일 전동차 2천360량에 무선접속장치 4천432대를 이달까지 모두 설치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 구간 전동차 안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이 무료로 가능해졌다.
전재근 코레일 전기기술단장은 “수도권을 포함한 철도 구간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기간통신사업자와 협력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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