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18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전기공사 업체에서 LP가스통이 폭발, 나모(22)씨 등 이 업체 직원 2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양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중상을 당한 나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부상자인 최모(37)씨는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폭발의 충격으로 이 업체가 입주한 4층 짜리 건물의 유리창 3개가 파손됐고 맞은 편 빌라의 발코니 유리창 3~4장이 깨졌다.
경찰은 이들이 시설 점검을 하던 중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중상을 당한 나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부상자인 최모(37)씨는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폭발의 충격으로 이 업체가 입주한 4층 짜리 건물의 유리창 3개가 파손됐고 맞은 편 빌라의 발코니 유리창 3~4장이 깨졌다.
경찰은 이들이 시설 점검을 하던 중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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