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협회(회장 김영진)는 15일 ‘제7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엄태정(74)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엄 명예교수는 한국의 조각을 독일에 소개함으로써 양국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6일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시상한다.
2012-10-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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