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흉기난동 10대 구속영장 발부

초등학교 흉기난동 10대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12-10-01 00:00
수정 2012-10-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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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강남의 사립 초등학교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학생들을 다치게 김모(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군은 지난 28일 오전 11시50분께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 들어가 학급회의를 하던 학생 30여명을 향해 야전삽과 모형권총을 마구 휘둘러 6명에게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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