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남생이 등 멸종위기 동식물 복원 연구

토종 남생이 등 멸종위기 동식물 복원 연구

입력 2012-08-07 00:00
수정 2012-08-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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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국립공원硏 공동연구 협약

LG그룹이 토종 남생이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복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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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록재단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립공원연구원과 야생 동식물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개체군 조사와 인공 증식, 유전자 분석, 서식지 복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다.

LG상록재단은 협력사업의 첫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제453호이자 멸종 위기 2급인 토종 남생이의 증식과 복원 연구를 진행한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수목원 내에 남생이 대체 서식지를 조성해 남생이 증식, 복원 연구를 지원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와 생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담수성 거북이인 남생이는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분포했으나 환경오염과 외래종 거북이의 위협으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8-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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