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40분을 기해 충남 아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서천, 홍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10시40분을 기해서는 태안, 당진, 서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 바 있다.
현재 대전과 충남 계룡에 호우경보가, 천안, 공주, 논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서해안 지역부터 차차 걷히고 있다”며 “대전과 계룡 지역도 빗줄기가 가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10시40분을 기해서는 태안, 당진, 서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 바 있다.
현재 대전과 충남 계룡에 호우경보가, 천안, 공주, 논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서해안 지역부터 차차 걷히고 있다”며 “대전과 계룡 지역도 빗줄기가 가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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