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23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읍 대곡리 한서대학교 공학관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험기계가 망가져 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학생 정모(25)씨는 “열풍순환건조 실험을 하기 위해 실험 기계를 작동해 놓은 상태였다”며 “강의실에서 공부하던 도중 갑자기 ‘뻥’소리가 들려 달려와 보니 건조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실험기계가 망가져 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학생 정모(25)씨는 “열풍순환건조 실험을 하기 위해 실험 기계를 작동해 놓은 상태였다”며 “강의실에서 공부하던 도중 갑자기 ‘뻥’소리가 들려 달려와 보니 건조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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