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국내 대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학술지원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포니정재단의 장학 사업에서는 국내 대학생 30명이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남동신(서울대 국사학과) 교수의 ‘금석청완 연구’와 조지형·백옥경(이화여대 사학과) 교수의 ‘강리도, 세계 현존 최고의 아프로유라시아 지도 연구’는 학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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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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