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께 서울 동작구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선로에 뛰어들어 진입하던 성북행 전동차에 부딪혀 숨졌다.
이 남자는 머리와 팔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 남자는 머리와 팔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에 대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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