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오른쪽)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16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러시아국영원자력공사(ROSATOM) 사무실에서 알렉산더 록쉰 ROSATOM 부사장과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수용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 교환은 양 기관이 원자력 산업의 진흥과 국민 복리 증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 이해 홍보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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