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국악관현악단 18일 공연
중앙국악관현악단을 이끄는 김성국(40) 단장이 이색 공연을 시도하고 나섰다. 연주자들이 춤을 추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춤추는 관현악’을 선보이는 것. 국악 공연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도다. 1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초대해 음악회를 연다. 중앙국악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두산이 후원하는 행사다.![김성국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9/16/SSI_20110916182308.jpg)
![김성국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9/16/SSI_20110916182308.jpg)
김성국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1-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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