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후란)는 17일 ‘제28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최현수 국민일보 정치부 군사전문기자를 선정했다. 최 기자는 천안함 폭침사건 특종으로 한국여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여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된다.
2011-04-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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