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이 다음 달 1일 물러난다. 대변인에 발탁된 지 1080일로, 역대 여성 최장수 기록이다. 선진당은 후임 대변인에 임영호 정책위의장을 임명했으며, 박 대변인은 정책위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011-03-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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