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자 강남구 압구정동 신사나들목과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나들목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신사나들목은 현대고등학교 뒤쪽,한남대교 남단 진입램프 앞에 폭 12.8m,길이 82m 규모로,양평나들목은 한솔아파트 앞쪽,성산대교 남단 아래에 폭 14m,길이 122m 규모로 조성됐다.
신사나들목은 자연석을 이용해 시골 돌담길처럼 꾸몄고,양평나들목은 외관 디자인에 목재를 사용하고 한강변 출입구에 소규모 공원을 조성해 휴식 및 문화공원 역할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조만간 한남나들목과 자양중앙나들목을 완공하고 내년 5월까지 신반포나들목을 개통하는 등 한강변 나들목 증설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연합뉴스
신사나들목은 현대고등학교 뒤쪽,한남대교 남단 진입램프 앞에 폭 12.8m,길이 82m 규모로,양평나들목은 한솔아파트 앞쪽,성산대교 남단 아래에 폭 14m,길이 122m 규모로 조성됐다.
신사나들목은 자연석을 이용해 시골 돌담길처럼 꾸몄고,양평나들목은 외관 디자인에 목재를 사용하고 한강변 출입구에 소규모 공원을 조성해 휴식 및 문화공원 역할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조만간 한남나들목과 자양중앙나들목을 완공하고 내년 5월까지 신반포나들목을 개통하는 등 한강변 나들목 증설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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