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스펀지공장서 불…9000만원 재산피해

김포 스펀지공장서 불…90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0-10-09 00:00
수정 2010-10-09 2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전 8시42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60㎡ 규모의 건물 1동이 불에 타 9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제 절단 작업을 하다가 스파크가 일면서 옆에 있던 스펀지 등으로 옮겨 붙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