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4시15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의 한 여관에 투숙해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A(16.고1년)군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친구들은 경찰에서 “술을 마시는 데 A군이 갑자기 쓰러졌고,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19구급대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119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보니 A군이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구토 흔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친구,선후배 등 5명과 함께 이 여관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함께 있던 친구들과 여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여관 투숙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구들은 경찰에서 “술을 마시는 데 A군이 갑자기 쓰러졌고,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19구급대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119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보니 A군이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구토 흔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친구,선후배 등 5명과 함께 이 여관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함께 있던 친구들과 여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여관 투숙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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