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201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20~40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는 역대 최다인원인 7만 8654명이 지원해 29.7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5만 863명이 지원해 4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7만 848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2.7대 1을,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6만 1704명이 지원해 평균 5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는 서울캠퍼스 23.7대 1, 용인캠퍼스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화여대는 2만 5930명이 몰려 경쟁률 17.4대 1로 나타났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23.9대 1,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45.7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서울시립대 26.5대 1,숭실대 16.6대 1,건국대 25.4대 1,국민대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고려대 안암캠퍼스 수시모집에는 역대 최다인원인 7만 8654명이 지원해 29.7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5만 863명이 지원해 4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7만 848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2.7대 1을,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6만 1704명이 지원해 평균 5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는 서울캠퍼스 23.7대 1, 용인캠퍼스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화여대는 2만 5930명이 몰려 경쟁률 17.4대 1로 나타났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23.9대 1,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45.7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서울시립대 26.5대 1,숭실대 16.6대 1,건국대 25.4대 1,국민대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9-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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