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 불광천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안모(46)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고 3m 아래 불광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인근을 지나던 행인 등 모두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덤프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인근을 지나던 행인 등 모두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덤프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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