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시신을 포함해 40여구 이상의 주검이 든 시체 운반용 자루 더미가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의 한 장례식장 차고에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메릴랜드주 당국은 지난달 하순 ‘더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에 대한 불시조사에서 화장을 기다리는 주검이 든 자루 40개 이상이 차고 안에 널브러진 채 가로 세로 3.5m 크기의 더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5일 이곳에 대해 영업정치 처분을 내렸다.
주검 부대들에선 “진액이 흘러나온 흔적과 함께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고,자루에서 떨어져 나온 신원 인식표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고 영업정지 명령서는 밝혔다.
정확히 주검이 몇구인지는 관련 서류마다 다르지만,이 장례화장장 주인인 윌리엄 체임버스는 조사관에게 60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메릴랜드주 당국은 지난달 하순 ‘더 체임버스 장례화장장’에 대한 불시조사에서 화장을 기다리는 주검이 든 자루 40개 이상이 차고 안에 널브러진 채 가로 세로 3.5m 크기의 더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발견,5일 이곳에 대해 영업정치 처분을 내렸다.
주검 부대들에선 “진액이 흘러나온 흔적과 함께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고,자루에서 떨어져 나온 신원 인식표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다고 영업정지 명령서는 밝혔다.
정확히 주검이 몇구인지는 관련 서류마다 다르지만,이 장례화장장 주인인 윌리엄 체임버스는 조사관에게 60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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