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께 대전 유성구 송강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어머니 강모(35.여)씨와 강씨의 아들(8)이며,강씨의 남편 임모(40)씨 등 3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많이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집안 내부 45㎡를 태워 2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5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은 부상이 심해 사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맞은편 동에 사는 주민에게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망자는 어머니 강모(35.여)씨와 강씨의 아들(8)이며,강씨의 남편 임모(40)씨 등 3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많이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집안 내부 45㎡를 태워 2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5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은 부상이 심해 사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맞은편 동에 사는 주민에게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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