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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조희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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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불발된 ‘美이민자 추방’ 보도… SNS에선 다 본다?

    방송이 불발된 미국 시사프로그램의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가 한 캐나다 방송사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23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미 CBS방송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60분’의 방송권을 가진 캐나다 글로벌TV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60분의 이민자 추방 보도 영상이 공개됐
  •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 노골적 영토 야욕에 유럽 반발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 노골적 영토 야욕에 유럽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특사로 임명하겠다고 밝히면서 영토 야욕을 또다시 드러냈다.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즉각 반발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B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랜드리 주지사를 그린란드
  • “러시아, 내년 금융 위기 가능성”… 우크라는 국가 부도 벗어났다

    4년간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상반된 경제 전망이 나왔다.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 석유 부문에 대한 신규 제재로 자금난이 심화해 내년 금융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WP에 따르면 이달 러시아의 원유·가스 부문 수익은 전
  • “우주서 김치·쌀밥 그리워… 한국계 정체성이 내면 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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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은 우주에서 그리웠던 음식으로 김치와 쌀밥 등 한국 음식을 꼽았다.21일 NASA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온라인 기자회견 영상에서 조니 김은 ISS에 있을 때 먹은 음식에 대해 “(NASA
  • 프랑스, 재정 압박에도 17조원 들여 ‘새 핵항모’ 건조 강행

    프랑스, 재정 압박에도 17조원 들여 ‘새 핵항모’ 건조 강행

    프랑스가 재정 위기에도 퇴역하는 핵 추진 항공모함인 샤를드골함을 대체할 새 항공모함을 건조한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인근 프랑스 군부대를 방문해 병사들을 대상으로 연설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마크롱
  • ‘국대 출신’ 부잣집 물리학도, 25년 뒤 명문대 동창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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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서 5년 함께한 동기동창피해자는 MIT 교수로 ‘승승장구’ 용의자는 박사 과정 밟다가 자퇴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가 대학 동창인 메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를 살해하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외신들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이번 사건의 용의자 클라우디우 네베스 발렌트(오른쪽·48)
  • IS에 ‘피의 보복’ 선언한 美… 70곳 대규모 공습

    미국이 시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표적으로 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앞서 시리아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미군 등 3명이 사망한 데 따른 보복 조치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에서 미군 작전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전투기, 공격 헬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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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이 연방 의회를 통과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내년도 NDAA를 가결했다. 하원에 이어 이날 상원을 통과한 해당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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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위기에 직면한 유럽 각국이 방어 태세 강화에 나섰다. 국경에 설치할 대인 지뢰를 부활시키는가 하면 국방비를 대폭 늘리는 등 러시아와의 무력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17일(현지시간) 파베우 잘레프스키 폴란드 국방차관은 냉전 이후 처음으로 대인 지뢰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
  • 美 올해의 단어 ‘SLOP’… AI로 만든 쓰레기 콘텐츠

    미국의 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저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뜻하는 ‘슬롭’(slop)을 선정했다.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메리엄웹스터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대량으로 생산한 질 낮은 디지털 콘텐츠라는 의미”라며 이렇게 밝혔다. AI로 쓴 조잡한 책, 소셜미디어(SNS)에 넘쳐나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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