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 ‘독도는 한국땅’ 표목 사진 공개 1947년 8월 20일 조선산악회의 ‘울릉도 학술조사대’가 독도 동도에 설치한 표목 문구가 적힌 원본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이 표목은 독도가 한국령임을 표시한 첫 시설물로, 이상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이 소장하다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했다. 한자로 ‘朝鮮 慶尙北道 鬱陵島 南面 獨島’(조선 경상북도 울릉도 남면 독도)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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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독도는 한국땅’ 표목 사진 공개
1947년 8월 20일 조선산악회의 ‘울릉도 학술조사대’가 독도 동도에 설치한 표목 문구가 적힌 원본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이 표목은 독도가 한국령임을 표시한 첫 시설물로, 이상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이 소장하다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했다. 한자로 ‘朝鮮 慶尙北道 鬱陵島 南面 獨島’(조선 경상북도 울릉도 남면 독도)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
1947년 8월 20일 조선산악회의 ‘울릉도 학술조사대’가 독도 동도에 설치한 표목 문구가 적힌 원본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이 표목은 독도가 한국령임을 표시한 첫 시설물로, 이상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이 소장하다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했다. 한자로 ‘朝鮮 慶尙北道 鬱陵島 南面 獨島’(조선 경상북도 울릉도 남면 독도)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
2016-08-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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