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 철통경계 백마부대

‘말의 해’ 철통경계 백마부대

입력 2014-01-05 00:00
수정 2014-01-05 14: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군 백마부대(9사단)은 사단급 이상 부대 가운데 유일하게 ‘말’을 부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군사분계선 없이 한강과 임진강을 경계로 북한을 마주보는 곳을 책임지고 있어 수도권 경계의 첨병으로 통한다.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류 지점에서 백마부대 장병이 철책을 점검하는 모습.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