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통합 능력이 중요…나는 군번이 지난 사람”
호남 출신 총리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후보로 거론되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특정 지역 출신을 총리로 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진념 전 경제부총리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1/11/SSI_20130111032526.jpg)
연합뉴스
![진념 전 경제부총리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1/11/SSI_20130111032526.jpg)
진념 전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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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부총리는 “지금은 잦은 조직 개편과 장관의 단명으로 장관이 인사도 제대로 못한다”며 “장관은 없고 위원회만 남발되는 상황에서 벗어나 효율과 국민서비스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가 해야 할 핵심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책임장관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3-01-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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