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09/SSC_20230509101152_O2.jpg)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09/SSC_20230509101152.jpg)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한일 간에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난 7∼8일 방한을 언급하며 “3월 16일 저의 일본 방문으로 재개된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되기까지 12년 세월이 필요했지만, 양국 정상이 오가는 데에는 채 두 달이 걸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의 강제징용 관련 발언도 상기하며 “어두운 과거의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한일 양국이 당면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09/SSC_20230509101159_O2.jpg)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09/SSC_20230509101159.jpg)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5.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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