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참여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코너 ‘청문홍답’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6/SSI_20211116162145_O2.jpg)
![정치참여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코너 ‘청문홍답’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16/SSI_20211116162145.jpg)
정치참여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코너 ‘청문홍답’ 캡처
홍 의원은 지난 15일 대선 후보 경선 탈락 후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 대표 탄핵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는 지지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전날에도 ‘이 대표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란 질문에 “영특하고 사리분명한 청년”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귀엣말 나누는 이준석과 홍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0/26/SSI_20211026092444_O2.jpg)
![귀엣말 나누는 이준석과 홍준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0/26/SSI_20211026092444.jpg)
귀엣말 나누는 이준석과 홍준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왼쪽)와 이준석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 참배를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2021.10.26/뉴스1
대선 경선 중 유승민 전 의원에게 경제부총리를 제안한 일이 진심이었느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했고, 홍 의원의 복당을 막은 유 의원이 밉지 않느냐는 질문엔 “정치라는 건 다 그렇다”고 답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중도 사퇴를 묻는 말엔 “사법시험을 9수 한 사람”이라며 “절대 사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홍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아날로그 시대에나 통하는 분”이라고 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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