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2018.2.10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19/SSI_20190219091955_O2.jpg)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2018.2.10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19/SSI_20190219091955.jpg)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201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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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적 안정에 대한 바람은 우리 역시 남측과 다르지 않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전날 “종전선언 제안은 흥미 있다”라고 언급한 담화에 이어 이틀 연속 발표한 담화를 통해 “남조선 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남북관계 회복을 바라는 남조선 각계의 분위기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북과 남은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정상회담은 물론 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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