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해철 행안·권덕철 복지장관 임명…임기 시작

문 대통령, 전해철 행안·권덕철 복지장관 임명…임기 시작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2-24 09:09
수정 2020-12-24 09: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질의에 답하는 전해철 장관 후보자
질의에 답하는 전해철 장관 후보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2.22 뉴스1
이미지 확대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권덕철 후보자
의원들 질의에 답하는 권덕철 후보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0.12.22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

앞서 국회는 전날 오전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