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정봉주 전 의원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사실상 총선 불출마 설득에 나섰다.
당내에선 이해찬 대표가 총선 출마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을 만나 당을 위한 결단을 설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이해찬 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해 두 사람이 면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성추행 사건으로 명예훼손 재판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예비후보 적격 여부에 대한 판정을 재보류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당내에선 이해찬 대표가 총선 출마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을 만나 당을 위한 결단을 설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이해찬 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해 두 사람이 면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성추행 사건으로 명예훼손 재판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예비후보 적격 여부에 대한 판정을 재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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